18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'코리아오픈' 국제탁구대회 여자복식 예선에서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한 서효원-김송이 조가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가볍게 본선에 진출했습니다.<br /> 두 선수 모두 수비전문 선수임에도 공격적인 성향이 강해서 경기는 초반부터 일방적인 플레이였는데요.<br /> 복식 경험이 많은 북측의 김송이가 안정적으로 받쳐주자 서효원의 날카로운 드라이브가 잇따라 상대 테이블 구석에 꽂혔습니다. 영상으로 보시죠.<br /><br /><br />◆ 연합뉴스 홈페이지→ http://www.yna.co.kr/<br />◆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→ https://goo.gl/VQTsSZ<br />◆ 오늘의 핫뉴스 → https://goo.gl/WyGXpG<br /><br />◆ 현장영상 → https://goo.gl/5aZcx8<br />◆ 카드뉴스 →https://goo.gl/QKfDTH<br /><br /><br /><br />◆연합뉴스 공식 SNS◆<br />◇페이스북→ https://www.facebook.com/yonhap/<br /><br /><br />▣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s://goo.gl/pL7TmT